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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학인문강좌

10기 3강
 
강좌명 새로운 작품 읽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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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찬
전 연세대학교 교수 [국문학]
 
일자 세부주제 강연보기
2017.06.10 디지털 시대의 지각방식과 작품 읽기 방법 [수정] [삭제] 1부 2부
2017.06.17 빅뱅의 사건으로서 <토지> 읽기 [수정] [삭제] 1부 2부
2017.06.24 채만식 문학과 문학사에 대한 반성 [수정] [삭제] 1부 2부
2017.07.01 대담 및 질의 응답 [수정] [삭제] 1부 2부
기관 한국연구재단 강좌시간 14:00 ~ 16:00 지역 서울
연락처 장소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
 
강연자 소개

◇ 학력
연세대학교 국문학과 졸업
연세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 졸업


◇ 경력
동아일보사 기자
전주대학교 국문과 교수
한겨레신문사 기자
연세대학교 국문과 교수
연세대학교 문과대학장

◇ 주요저서
『한국문학의 관계론적 이해』
『토지를 읽는다』
『세계의 서사문학과 토지』
『문학의 모험』
『문학의 통일성 이론』


◇ 수상내역
간행물윤리위원회상
연세대학교 학술상
김달진문학상 평론부문상

 
강연요지


이 강의는 작품 및 텍스트를 읽는 새로운 방법을 소개하고 설명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직관에 의거하는 새로운 방법을 통해 독자는 이제까지 겪어보지 못한 높은 경지를 체험하고 작가를 보다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게 된다.

1주차 강연에서는 디지털 시대의 지각방식, 텍스트에 일어난 변화를 동서양 문학이론과 비교 검토한 바탕 위에서 새로운 읽기 방법의 여러 양상을 고찰한다. 이 강의에서 다루어지는 텍스트는 컴퓨터 게임 <삼국지Ⅱ>와 소설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아나톨 프랑스의 <타이스>, 솔로호프의 <고요한 돈강> 등이다.

2주차 강연에서는 새로운 읽기 방법의 터득과정에서 가장 핵심적인 사건인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의 독서문제와 문학의 통일성 이론의 체계화 과제를 다룬다.

3주차 강연에서는 채만식의 작품을 사례로 들어 새로운 읽기 방법의 여러 단계를 고찰하고, 읽기 방법의 미숙이 우리 문학사를 어떻게 왜곡시키고 있는지 실제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규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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