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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2강
 
강좌명 [지방강좌] 가족과 사회구조 - 한국과 일본 간에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
이문웅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사회과학대학 인류학과]
 
일자 세부주제 강연보기
2012.11.07 가족과 사회구조 - 한국과 일본 간에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 [수정] [삭제] 1부 2부
기관 한국연구재단 강좌시간 13:00 ~ 15:00 지역 대전
연락처 장소 목원대학교 교양교육원
 
강연자 소개

학력
1959-1965: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사회학과(학사)
1965-1967: 서울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 (석사)
1968-1975: 미국 라이스 대학(Rice University, Houston, Tx) 인류학과 (M.A. & Ph.D in Anthropology)

경력
Visiting Research Associate, National Museum of Natural History, Smithsonian Institution,
Washington, D.C., U.S.A.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인류학과 교수: 1977~2006.
일본 국립민족학박물관, 개원연구원: 1987.12~1988.12.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부학장(교무담당): 1989~1991.
한국문화인류학회 회장: 1990~1994.
서울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소장: 1992~1994.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도서관장: 1995.3~1996.2.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2006~현재

대표저서
Rural North Korea under Communim: A Study of Sociocultural Change], Rice University Press, 1976.
[문화인류학 개론], 서울대학교 출판부, 1985.
[인간이란 무엇인가](공저), 민음사, 1991.
[식민지 조선의 농촌사회와 농업경제](기획/편집), YBM-Sisa, 2008.
[서울대박물관소장 식민지시기 유리건판](공동; 편저), 서울대 출판주, 2008.

 
강연요지

이 지구상의 모든 인간 사회에서 가족은 사회의 기본적인 구성단위이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부모의 가족에 한 구성원으로 편입된다. 물론 미혼의 생물학적인 부모에게서 태어나는 예외적인 경우도 있지만, 사회적으로 인정된 가족에서 태어난 새로운 구성원은 출생으로부터 그 부모가족의 생활양식에 따라서 성장하면서 더 넓은 사회의 구성원으로 편입된다.



여기까지는 거의 모든 인간사회에서 보편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부분이지만, 가족의 구성과 가족생활의 운영방식을 좀 더 자세히 드려다 보면 사회(문화) 간에 의미 있는 차이가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생활과정에서 가족생활을 하는 단위가 사회문화적인 조건에 따라서, 부부와 미성년의 자녀만으로 구성된 가족, 다세대 가족, 기혼의 자녀들과 함께 살고 있는 가족이 있는가하면, 공식적인 혼례식을 치르지 않고도 동거하는 것을 사회적으로 용인하고 있는 등 가족생활은 실로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왜 이런 차이가 나타나고 있을까? 이런 문화적인 다양성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본 강연에서는 사회의 구성단위로서의 가족 및 가족관계의 기본적인 틀을 이해하기 위해서 한국과 일본의 사례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려고 한다. 이웃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같은 한자문화권에 속하고 있는 두 나라의 가족 및 사회구조가 언뜻 생각하기에는 비슷한 것 같지만 좀 더 심층적으로 파고 들어가 보면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이런 차이들을 어떻게 설명을 것인가? 이것이 이 강연의 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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